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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2018년 11월 열리는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SUV 아이덴티티인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 (컴포지트 램프)를 적용했네요. 크롬 메시 타입 6 각형 그릴은 대형화와 입체감을 더했고 LED 주간 주행 등은 상단 램프과 하단 램프와 이어지는 방식으로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네요. 내수형 모델의 경우 대한민국 자동차 법규에 따라 상하 분리 램프 사이에 있는 부분에 DRL을 추가했으며 하단 헤드램프에 2개의 램프가 아닌 3개의 램프가 장착되어 있어요. 보닛을 기존의 차량에 비해 높여 공기역학적 요소보다 강인함과 웅장함을 중시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측면은 상단 헤드램프에서 후미등까지 어이 지는 캐릭터 라인과 하단에 웨이스트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고 휠 하우징을 .. 2021. 6. 29.
대우자동차 쉿 레간자 "1994년 대우자동차의 세계 경영의 일환으로 자동차 사업을 부풀리려던 김우중 회장은 자사와 GM 차량들의 기술 종속 관계가 심각하다 판단하였고, 이에 새로 편입한 워딩 테크니컬 센터와 부평 연구소 등에 신차 개발에 대한 주문을 넣은 끝에 1997년 출시하게 되었다. 당시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분의 증언에 의하면, 시제차량들은 독일 오펠사의 최신 부품들을 제공받아 제작되었으며, 아우토반 등지에서 혹독한 기능시험을 했네요. 특히 중/고속 주행 시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진들이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네요고 합니다. 그러나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각종 차음재 등을 대거 적용하다 보니 차체 크기에 비해 중량이 다소 무거워졌다. 실제로 레간자는 1,315kg로 상급 모델인 매그너스(1,285kg)보다 무게가 꽤 나가.. 2021. 6. 20.
대우자동차 매그너스 그때는 그랬지 개발명은 V200로, 1997년에 레간자의 개발이 끝날 무렵부터 24개월 동안 2,200억 원을 들여 개발하였다. 당초 브로엄의 후속 차종인 준대형차로 개발되었으나, 계획 변동으로 인하여 브로엄뿐만 아니라 레간자의 고급 사양도 대체하는 고급 중형차로 자리매김하였다. 외부 디자인은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이끄는 이탈리아의 이탈디자인이 맡았고, 내부 디자인은 대우자동차 디자인 포럼에서 맡았다. 1999년 11월 23일에 선보여 같은해 12월 2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타이완에서도 현지 생산되었다 . 듀얼 에어백은 물론 1열 사이드 에어백, 급출발 연료 차단 장치, 자동 외기 차단 시스템과 5.8인치 AV 시스템 등이 장착되었다 . 출시 당시의 엔진 종류는 직렬 4기통 2.0ℓ SOHC 가솔린 엔진과 직렬 4.. 2021. 6. 19.
현대자동차 엑셀 베스트카 알아보기 "현대 엑셀(Hyundai Excel)은 대한민국의 현대자동차가 만든 전륜구동 방식의 소형 승용차다. 포니의 후속 차종이며, 차명인 엑셀은 '우수한'과 '뛰어난'을 의미하는 '엑설런트(excellent)'의 줄임말이고요. 시판된 지 30년이 지난 요즘 엑셀은 1세대와 2세대 모두 노후화로 인해 보기 상당히 힘들어졌다. 1985년 2월 8일에 기존 포니의 차명을 계승하며, '뛰어난 포니'라는 의미를 가진 포니 엑셀로 출시되었다. 그 당시까지의 가장 특별한 점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승용차로는 최초로 전륜구동이었고, 본넷의 열리는 방향이 다른 승용차와는 반대 방향이었던 점이었다. 소형차로는 당시 고급 기능이던 타코미터 및 오토 리버스 카 스테레오 디지털 전자시계가 장착되었고, 계기판에 도어가 열린 상태를.. 2021. 6. 19.
현대자동차 추억의 엘란트라 엘란트라 1986년에 프로젝트명 J로 개발에 들어가 4,100억 원의 개발비를 들여 4년 후인 1990년 10월 26일에 수출 전략형 승용차이자 스텔라의 대체 차종으로 출시된 엘란트라는 소형급과 중형급 사이의 틈새를 메워 준중형급을 본격적으로 형성하였다. 엘란트라의 역사 현대자동차에서는 엘란트라 시절을 정식으로 아반떼의 역사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아반떼의 누적 판매량에도 엘란트라 시절을 포함해서 계산하고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스텔라의 후속으로 개발되었다.고하는데, 원래 1500cc 엔진 등을 볼 때 스텔라의 후속으로 개발된 건 사실이지만 정작 포지셔닝과, 코드네임(Y카), 생김새 등을 봤을때 진정한 스텔라의 후속은 쏘나타다.1세대 소나타(Y1)는 스텔라의 고급 트림으로 만들어진 차였다. 2세대 쏘나타(Y2.. 2021. 6. 19.
기아 k7,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2009년 11월 24일에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오피러스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다는군요. 출시에 앞서 같은 해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KND-5 콘셉트 카로 출품되었다는군요. 2.4ℓ 세타 Ⅱ MPI 엔진, 2.7ℓ 뮤 MPI 엔진, 2.7ℓ 뮤 LPI 엔진, 3.5ℓ 람다 Ⅱ MPI 엔진 등 총 4가지 엔진이 적용되었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는군요. K7은 기아자동차(Kia)와 대한민국(Korea) 외에도 '강력함', '지배', '통치' 등의 뜻을 지닌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인', '동적인' 등의 뜻을 지닌 영어 'Kinetic'의 앞 단어인 K와 경쟁 차종인 르노삼성 SM7과 같이 준대형급을 의미하는 숫자 7을 결합한 것으로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는 .. 2021. 6. 19.
k9 처음부터 현재까지 알아보자 "K9(2012년 5월~2014년 11월) 2012년 5월 2일에 출시되었다는군요. 에쿠스(VI)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된 K9은 롱 노즈 숏 데크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전반적으로 보다 공격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어 전신인 오피러스와는 성격을 달리하였네요. 엔터프라이즈의 단종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후륜구동 방식의 대형 세단이며, 기아자동차의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가 처음으로 적용되어 원격 제어와 도난 추적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네요. 12.3인치의 대형 클러스터 화면 전체에 컬러 LCD를 적용한 풀 사이즈 컬러 LCD 클러스터, 전자 통신을 통하여 변속을 제어하는 전자식 변속 레버, 주행 중, 필요한 주요 정보가 앞유리에 표시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후측방 사각지대와 후방 장애물.. 2021. 6. 19.
현대 쏘나타의 모든것 현대 소나타(Hyundai Sonata)는 198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이자 대한민국의 최고급 중형 차이다. 차명인 소나타는 고도의 연주 기술이 요구되는 4악장 형식의 악곡인 소나타에서 따온 것으로 혁신적인 성능, 기술, 가격을 지닌 종합 예술 승용차라는 의미이다. 자가용 외에도 경찰차, 택시, 렌터카 등의 영업용으로 운행되기도 하는 편이다. 본 항목에서의 판매 기간은 자가용 기준이다. 1985년 11월 4일에 출시되었다. 큰 인기를 모은 대우 로얄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하여 기존의 스텔라에 미쓰비시자동차공업제 1.8ℓ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과 2.0ℓ 시리우스 가솔린 엔진을 얹었다. 여기에 크루즈 컨트롤, 파워 시트, 헤드램프 워셔, 크롬 범퍼, 전동 조절식 아웃 사이드 ..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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