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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7,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by 밀까년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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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4일에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오피러스의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다는군요. 출시에 앞서 같은 해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KND-5 콘셉트 카로 출품되었다는군요.

 

2.4ℓ 세타 Ⅱ MPI 엔진, 2.7ℓ 뮤 MPI 엔진, 2.7ℓ 뮤 LPI 엔진, 3.5ℓ 람다 Ⅱ MPI 엔진 등 총 4가지 엔진이 적용되었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는군요. K7은 기아자동차(Kia)와 대한민국(Korea) 외에도 '강력함', '지배', '통치' 등의 뜻을 지닌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인', '동적인' 등의 뜻을 지닌 영어 'Kinetic'의 앞 단어인 K와 경쟁 차종인 르노삼성 SM7과 같이 준대형급을 의미하는 숫자 7을 결합한 것으로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는 기아자동차의 역동성을 의미하는 네이밍이고요. K7에 적용된 웰컴 시스템은 스마트 키를 가진 운전자가 차에 접근 시 아웃사이드 미러가 펼쳐지고 도어 손잡이의 조명이 점등되며, 도어 손잡이의 잠금장치를 열 때 실내 등, 크롬 가니쉬 무드 조명, 풋 램프 등이 켜진다. 2010년 4월 1일부터는 모든 트림에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다는군요. 2.4ℓ 세타 Ⅱ MPI 엔진과 2.7ℓ 뮤 MPI 엔진 및 2.7ℓ 뮤 LPI 엔진이 장착된 트림에는 진폭 감응형 댐퍼(ASD:Amplitude Selective Damper)가, 3.5ℓ 람다 Ⅱ MPI 엔진이 장착된 트림에는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Electronic Control Suspension)이 기본 적용됨. 한편, K7은 출시에 앞서 당시 KBS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먼저 공개되며, 이병헌(김현준 役)이 사용하는 자동차로 홍보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2월 14일에는 2.4ℓ 세타 Ⅱ GDI 엔진, 3.0ℓ 람다 Ⅱ GDI 엔진, 3.0ℓ 람다 LPI 엔진이 기존 엔진을 대체하였고 트림에 따라 2가지로 나뉘던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각각 블랙 베젤, 블랙 메쉬 타입으로 통일되었다는군요. 같은 해 8월 25일에는 3.3ℓ 람다 GDI 엔진이 추가되었다는군요. 외국 시장에는 2009년 12월에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모터쇼와 UAE 두바이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고, 2010년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했군요.

 

북미 시장에는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했군요. 2012년 11월 13일에는 페이스 리프트 차종인 더 뉴 K7이 출시되었다는군요. 패밀리 룩이 반영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주간 주행등이 내장된 헤드램프가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듀얼 머플러는 범퍼 매립형에서 타원형으로 바뀌었다는군요. 안개등 주위와 헤드램프 등에는 크롬 재질이 확대 적용되어 고급감을 높였습니다. 센터패시아 디자인이 보다 간결하게 디자인되었고, 아날로그시계와 나파 가죽 시트 등이 더해졌다. 후측방 경보 시스템, 텔레매틱스 서비스(유보),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이 신규 적용되었다는군요. 2013년 12월 16일에는 700h라는 서브 네임이 붙은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으며, 2.4ℓ 세타 Ⅱ MPI 엔진에 5kW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준대형급임에도 1등급 연비를 구현하였습니다. 2014년 7월 15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루미늄 휠, 우드 그레인 인테리어, 레드 브라운 인테리어 등이 더해졌다. 또한 앞좌석 통풍 시트,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에어로 타입 와이퍼 등이 기본 적용되었다는군요. 2015년 8월 16일에 선보인 2016년형은 모든 트림에 HI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이 기본 적용되었다는군요. 아울러 K7 하이브리드 700h는 두 개 트림의 인테리어 컬러가 블랙과 화이트로 각각 달랐던 것과는 다르게, 2016년 형부터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화이트 컬러는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혼선을 줄였습니다. 2016년 1월에 단종되었으나, K7 하이브리드 700h는 같은 해 11월까지 생산되었다는군요.

 

2016년 1월 26일에 출시되었다는군요. 음각 타입 세로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독창적인 LED 주간 주행등과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대담하면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연출하였습니다. 4구 큐브 타입의 LED 안개등에 함께 적용된 에어 커튼과 형상이 최적화된 언더 커버를 통하여 공력 기능을 향상했다. 뒤쪽 번호판 위치가 트렁크에서 범퍼로 옮겨진 대신에 트렁크에는 좌우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 시가 적용되어 간결한 멋을 추구하였습니다. 202마력 2.2ℓ R VGT 엔진과 290마력 3.3ℓ 람다 Ⅱ GDI 엔진에는 대한민국산 자동차 최초의 전륜형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주행 기능과 연비가 개선되었다는군요. 초고장력 강판이 기존의 24퍼센트 대비 2배가 넘는 51퍼센트로 구조용 접착제 역시 기존의 17m에서 110m로 확대 적용되었다는군요.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 강성을 기존보다 대비 35퍼센트 향상했으며,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포함한 9 에어백이 적용되었다는군요. 카스테레오는 5세대 혼다 레전드를 통해 알려진 미국의 최상급 오디오 브랜드인 크렐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대한민국산 자동차 최초로 적용하였으며, 총 12개의 스피커와 고기능 외장 앰프를 통하여 최상의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이내믹 사운드 복원 기술을 통하여 음원 정보를 원음에 가깝게 재구성 및 복원하여 실제 연주와 같은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구현하였습니다. 같은 해 11월 21일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리미티드 에디션 트림이 추가되었고 같은 달 29일에는 하이브리드가 추가되었다는군요.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 내부에 위치한 액티브 에어 플랩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였고 멀티 트레드 타이어가 적용되어 연비를 향상했다.

 

2017년 1월 19일에는 첨단 안전 기능이 추가된 2017년형이 선보였고 리미티드 에디션 트림이 명칭을 약간 변경하여 상설 판매되었다는군요. 같은 해 12월 4일에는 266마력 V6 3.0ℓ 람다 Ⅱ GDI 엔진과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이 추가된 2018년형이 출시되었다는군요. 2019년 6월 12일에 출시했군요. 190마력 2.4리터 엔진은 세타2 198마력 2.5리터 DOHC 엔진으로 대체됐으며, 290마력 람다 2 V6 3.3리터 DOHC 엔진은 내수용으로 더 이상 내놓지 않고 수출용으로 이관했군요. 159마력 2.4 하이브리드는 같은 해 10월 3일에 출시했네요. 2.2리터 R 엔진은 디젤 세단의 판매가 부진하여 2020년 5월에 단종되었다는군요. 2021년 4월에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인 K8로 인해 동년 1월 18일에 생산이 중단했네요.  북미 시장에서도 윗급 모델인 K9과 함께 판매 부진으로 철수하기로 했군요 K8 (2021년 4월~현재) 2021년 2월 17일, 외장 디자인 공개 후 3월 23일,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첫날 18,015대를 기록했군요.  2021년 4월 8일에는 온라인 론칭 발표회와 함께 정식 출시했네요.  K8은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전면부는 신규 로고와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군요. 특히 주간 주행 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은 차문 잠금 해제 시 10개의 램프를 무작위로 점등시키는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능을 적용했군요.

 

측면부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긴 후드와 짧은 전방 오버행, 트렁크 끝까지 이어지는 2열 뒤 쪽의 루프 라인 등을 통해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군요. 후면부는 좌·우 리어램프와 이를 연결해주는 리어램프 클러스터가 적용되었으며, 루프 라인에서 이어지며 강인한 인상을 주는 리어 스포일러, 기아 엠블럼, K8 로고를 간결하게 배치했군요. 실내 공간은 1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네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 공간을, 직관적인 디자인의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는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군요. 또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앰비언트 라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전동 익스텐션 시트, 앞좌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 고급형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했군요.또한 3500cc 가솔린 엔진에는 사륜구동이 추가되었다는군요.

 

광고 모델은 배우 조승우를 발탁 했는데 현대차와 기아차가 전속 모델을 선보인 것은 'K7 프리미어'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이고요. 업계에서는 이러한 기아의 행보를 K8이 기아가 사명 변경 후 처음 선보인 차종으로 의미가 큰 만큼, 조승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기아 관계자는 조승우의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조 씨 역시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한 역할뿐 아니라 악역 등 다양한 배역을 담당하면서 늘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비치고 있어요""며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 K8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닮아있는 부분이라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했네요""고 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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