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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정보

기아의 전기자동차 니로에 관한 정보

by 밀까년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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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모델인 니로에 관한 정보입니다. 1세대 니로, 2세대 니로, 니로의 문제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되길 바랍니다.

 

1세대 니로

2016년 3월 29일에 출시되었다는군요. 2013년 9월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의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제작한 10번째 콘셉트 카로 처음 선보였고, [1] 양산형의 렌더링 이미지는 2015년 11월에 공개되었다는군요. [2] 2016년 1월에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고, [3] 같은 해 2월에 개최된 시카고 모터쇼에서 양산형이 출품되었다는군요. [4] 1.6ℓ 카파 GDI 엔진에 듀얼 클러치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여기에 전기 모터가 결합된다. 앞 범퍼 좌우에 에어 커튼이 적용되어 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후방 카메라를 와이퍼 마운트에 삽입하여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이미지를 더하였다.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에어벤트 등 시선이 많이 머무는 곳에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되어 고급감을 높였고, 배터리를 2열 시트 아래에 배치하여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다.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이 적용되었고,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은 차체의 53프로에 이른다. 구조용 접착제를 140m 사용하였고, 승객실 핫스탬핑 강판을 채택하는 등 차체 연결 구조와 비틀림 강성을 높였다. 2017년 5월 15일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했어요. 앞·뒤 범퍼의 블루 컬러 포인트, 반광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통하여 차별화를 꾀하였다. 1회 완속 충전 시 EV 모드만으로 최대 40km의 주행이 가능한 효율의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었으며, 하이브리드 모드의 주행거리 800km를 포함하면 총 840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방전 걱정 없이 사용자의 주행 상황에 따라 경제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어요. 소나타, K5,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단종된 후에는 유일하게 남은 국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에요. 220V 충전용 5핀 케이블은 옵션이에요.

 

2세대 니로

019년 2월 28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는군요.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세부 사항 등은 3월 5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3월 7일 기아 BEAT 360에서 공개하였다. 후기형 니로는 HEV와 PHEV를 동시에 출시했으며, 차선유지보조(LF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정차&재출발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의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으며,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추가되었다는군요. 내비게이션도 요즘의 현대기아차 추세에 따라 화면이 10.25인치로 커졌다. 최하위급 트림도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 적용하여 애플 카플레이 연동으로 내비가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다. 또한 옵션으로 풀 LCD 클래스터를 넣을 수 있고, 오렌지 인테리어와 플럼 인테리어가 추가되었고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추가되었다는군요.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은 LED 헤드램프, 플럼 투톤 칼라 팩 및 편의사항이 추가되었다는군요. 외장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EV와 비슷한 화살촉 패턴의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LED 테일램프 그래픽이 변경되었고,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이 호랑이코 그릴에서 타이거 노즈 형태를 활용한 파리 매트릭 패턴의 그릴로 변경되었다는군요. 휠은 기존과 동일한 에어로 휠과, 16인치 알루미늄 휠과,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이 있는데, 연비를 생각함 면 굳이 18인치 휠이 있는 스타일 패키지를 넣을 필요가 없다. 또한 스마트 기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는군요. 그리고 기존 색상 중에 딥 세롤리언 블루와 메탈 스트림 색상이 사라지고, 신규 색상 3종류(플라티늄 그라파이트, 호라이즌 블루, 스틸 그레이)가 새로 추가되었다는군요. 가격은 최하 트림 HEV는 2,420만 원부터 시작하며 PHEV는 3438만 원 최고 트림은 HEV는 2993만 원, PHEV는 3,674만 원까지로 책정되었다는군요. 2021년 4월 출시되는 2022년형 EV 모델은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2021년 6월 출시된 2022년형 HEV 모델에는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고,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 기본 적용되었다는군요. 동시에 단종으로 알려졌던 PHEV 모델은 시그니처 트림만 존속하였다.

 

니로의 문제점

2018년 니로 EV 출시 후 첫 겨울이 되자마자 많은 차량에서 이상 증상이 발생하고 있어요. 주로 추운 실외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주행을 시작하면 수많은 경고등과 함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메시지가 뜨고 곧이어 ""브레이크를 점검하십시오"" 메시지로 바뀐다.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면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곧 재발되며 없어지지 않는다. 다른 전기차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니로 EV만의 증상이며, 브레이크 계통 오류 검출 조건이 다른 차량에 비해 까다로운 이유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고가 떠 있는 상태에서는 충돌 방지,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회생제동, ABS 등의 기능이 정지된다. 회생제동을 복구하고 경고 메시지를 보고 싶지 않다면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이 증상은 2018년 11월에 출고된 차량에도 발생하는 증상으로, 초기 불량이 아닌 지금까지 생산된 전체 차량에 해당하는 결함이에요. 현재 브레이크 계통 제작사인 만도에서 프로그램 패치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나, 프로그램 업데이트 후에도 동일 증상이 재발되고 있으며, 크루 즈시 울컥거림까지 추가로 발생하여 오히려 없던 증상까지 추가되는 갑갑한 상황으로 진행되는 중이에요. 페이스 리프트 버전인 '더 뉴 니로'에는 EPB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장착되어있는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류가 빈번하게 증명되고 있으며, 이 증상 발현 시 오토 홀드(AUTO HOLD) 경고등도 동시에 들어오게 되며, 이와 관련하여, HDA 및 ASCC도 작동 불능이 된다. 무상수리 기간에는 후륜 캘리퍼 교체 등을 무상으로 가능하지만 10만 킬로를 넘어가는 주행 후 다시 발생함는 보고들이 있어, 결함으로 보는 의견도 다수이에요. (물론 보증기간 후에는 유상 수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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