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영어: Hyundai Kona)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5도어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이었네요. i30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용합니다. 몇몇 국가마다 수출명이 다르며 포르투갈에서는 차명은 카우아이, 중국에서의 차명은 엔시노입니당.
코나에 세대별 진화 정보
1세대(OS)
코나(2017년 6월~2020년 10월)
2017년 6월 13일에 신차 발표회를 열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고, 6월 27일에 출시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 세계적으로 소형 SUV 시장이 확대되어 인도와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을 겨냥한 크레타(ix25)가 개발되어 판매 중이나, 코나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북미와 유럽 등 선진국에 주로 판매되는 세계 전략형 차종으로 개발되었다..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한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을 통한 안정적인 비율에 닛산 쥬크 등에서 선보인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 현대자동차의 패밀리 룩인 캐스케이딩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가니시인 아머 등을 접목시켜 파격적인 디자인에 독창성을 강조하였네요. 컴바이너 형태의 헤드 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애플 카 플레이 등을 갖추었다.. 2019년 1월 14일(현지 시간)에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되었고,[3] 1월 23일에는 아이언맨 에디션이 한정 판매에 돌입하였네요.[4] 같은 해 8월 7일에는 2020년형과 더불어 하이브리드가 더해졌다.
코나 일렉트릭(2018년 4월~현재)
2018년 1월 15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고, 4월 12일에 처음 공개되었다.. 64kWh 배터리가 장착되어 1회 충전에 406km를 달릴 수 있고, 충전 시간은 100kW 급속 충전(80퍼센트) 시 54분, 7kW 완속 충전(100퍼센트) 시 9시간 35분이 소요됨.[5] 충전 시에는 모터 구동만 되지 않으며, 에어컨과 라디오 등의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가 기본 적용되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파우치방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네요. 충전기 포트는 DC콤보-1을 이용하며, 전면부에 충전 슬롯이 있네요. 그러나 2020년 들어 충전 도중 빈번한 화재 사고가 발생해 결함을 의심받고 있네요.또 주행 도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일도 있었다..[6] 결국 현대자동차에서 리콜에 들어갔고, 2020년 11월에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대한민국에 출시됐을 때 현대자동차에서는 코나 EV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대한민국에서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하다가 2021년 8월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에서 SK이노베이션 배터리로 교체하여 코나 일렉트릭이 대한민국에서도 생산재개를 검토할 예정이었네요.
더 뉴 코나(2020년 10월 ~ 현재)
2020년 10월 15일에 출시되었다..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역동적인 주행사양 및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하였네요. 외장 디자인은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 등이 돋보인다. 측면부는 앞뒤 범퍼와 연결되어 차를 감싸듯 위치한 클래딩이, 후면부는 수평적 구조를 강조한 범퍼 디자인 등이 돋보인다. 실내는 10.25인치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인 클러스터 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이 기본 적용되었다.. 감마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177마력에서 198마력으로 출력을 올렸다. 현재 디젤과 전기차 모델은 수출용으로만 나오고 있으며, 2021년 8월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에서 SK이노베이션 배터리로 변경하여 국내에서도 전기차 출시를 검토할 예정이었네요 2021년 1월 14일에는 북미 수출용으로 이용된 149마력 누우 2.0리터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MPI 엔진을 내수 시장에 추가했다네요.
코나 N(2021년 4월 ~ 현재)
2021년 4월 27일, 현대 N Day 행사에서 최초 공개 후 2021년 5월 18일, 런칭 필름이 공개했네요. 코나 N은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고사양 SUV 모델로, 2.0ℓ 터보 GDI엔진이 장착했네요.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다크 크롬 현대 로고를 적용했으며, 전방 범퍼의 공기 흡입구는 코나의 낮고 넓은 자세를 강조하면서 고속주행 시 안정적인 엔진 냉각을 돕는다. 측면부는 N 전용 퍼포먼스 휠과 235/40R19의 UHP 타이어 그리고 바디 컬러 클래딩을 통해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네요. 코나 N에 적용된 프론트 립 스포일러, 더블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 사이드 실 몰딩은 다운포스를 강화해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고속 안정성을 높였네요. 또한, 더블 윙타입 리어 스포일러에 부착된 N 전용 삼각형 보조제동등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했다네요. 실내는 N 전용 시트,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핸드 브레이크 등에 퍼포먼스 블루 색상이 포인트로 적용했네요. 특히 N 전용 시트는 스웨이드 소재와 사이드 볼스터가 적용됐으며, 10인치 디스플레이와 헤드 업 디스플레이에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탑재했네요. 더불어 N 전용 컬러 '소닉 블루'가 추가됐으며 N 그린 쉬프트, N 파워 쉬프트, N 트랙 센스 쉬프트,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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