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3는 독일 BMW가 생산하는 전기 자동차로, 대한민국에서는 최초의 수입 전기 자동차로 판매를 시작했다네요. 달리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BMW의 특성상 타 회사가 항속거리를 늘리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는군요면, i3는 작은 배터리 탑재 공간을 이유로 항속거리는 적당히 타협하면서, 달리기 사양 위주의 근거리 도시용 전기차로 개발된 모델. 하지만 현행 1.2세대 모델에 이르러서는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고밀도 배터리가 탑재되며 실 주행 300km 이상의 장거리까지 만족시키는 모델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었네요. i8과 함께 라이프치히에서 생산 중이었네요.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 초경량 소재를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듈에도 대부분 알루미늄을 사용해 공차 중량을 1,300㎏으로 줄였다. B 필러를 없애고, 도어가 양쪽으로 열리는 코치 도어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100퍼센트 충전하는데 완속 충전은 3시간이 걸리며, 급속 충전은 30분 만에 80퍼센트를 충전할 수 있네요. BMW가 자체 개발한 i 리모트 앱을 스마트 기기에 설치하면 기기가 차량과 연동돼 문, 창문, 트렁크 등을 원격 조작할 수 있고, 예약 충전 등도 할 수 있네요.
2011년, BMW는 BMW i라는 전기차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Mega City Vehicle이라는 콘셉트의 소형 전기차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네요. 이 모델은 하이브리드가 아닌 순수히 전기 충전으로만 움직이는 100퍼센트 전기자동차로 개발될 것이라 하였다. 그 정보로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3의 프로토타입이 발표되었다는군요.
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거쳐, 2013년 9월경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1.0버전의 모델이 등장하게 되었다는군요. 구동방식은 차량 후방에 전기모터가 위치한 RR형식이었네요. 차체 경량화를 위해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차체에 광범위하게 적용했으며, 앞문과 뒷문 사이에 별도의 필러가 존재하지 않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전체적인 차량 외형은 해치백에 가깝다. 2017년형 BMW i3는 기존 모델의 60 Ah형 배터리보다 용량이 약 56.6퍼센트 늘어난, 33 kWh급(94 A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네요. 유럽 복합 연비로 환산 시 최대 300 km 주행 가능하다. 에어컨 또는 열선 기능을 상시 켜 둔 상태서도 200 km를 주행합니다.
2019년 파이넨셜타임즈와 인터뷰했던 BMW의 피터 노타(BMW 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로 부터 후속 i3는 개발계획이 없고 현 i3를 적절한 시기에 단종시킬 계획이라는 발언이 전해졌다. 그러나 그로부터 꼭 한 달 뒤, BMW 그룹 회장인 올리버 집세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손탁 차이퉁'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행 i3는 계속해서 생산될 것이라는 계획'과 함께 i3는 매년 유럽에서 20퍼센트씩 성장하고 있고 투자금도 이미 회수했으며 계속해서 돈을 벌어다 주는 상황에서 '한창때인 이 차를 왜 포기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의견과 함께 여전히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i3는 계속 생산된다는군요는 확정을 해 주었다는군요. 하지만 여전히 후속 i3 개발에 대한 소식은 없는지라, 기술 발전에 따른 배터리 용량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 주는 등의 마이너 체인지 등으로 상품성을 계속 유지할 계획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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